제목 15기 한국벤처농업대학 10회차 수업 작성일 16-05-16 21:31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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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차 수업 (2016.1.16.~1.17)


매번 그러했지만 이번에는 좀 더 뜻 깊은 수업, 기분 좋은 만남의 장이었다.
여타 지역일정도 1년에 한 번 있는 친구들과의 신년교례 일정도 모두 뒤로하고 참석한 벤처농업대학 학생으로서의 출석.
기왕 시작한 발걸음, 개근하기로 한 약속을 깰 수 없으니 무조건 벤처농업대학 출석이 최우선은 당연.
야간 2부수업인 동아리 모임도 모처럼 활기.
그동안 흘러간 시간들의 아쉬움도 일거에 잠재우려 작심한 듯 모두들 흔들라비야~ ^^

"적소성대(積小成大)의 자세로 ~"
이번 10회차 교육의 주제다.
벤처농업대학의 창업자이며 영원한 농업선구자이고 녹색우체부인 민승규 박사님의 영상 강의로 출발.
“기적을 만드는 사람” 주제의 영상은 '마부작침' 고사성어를 연상시키며 감동 선사.
병원가는 동안 허망하게 사망한 아내 죽음을 계기로 22년간 산을 깎아 55km거리를 15km 거리로 단축한 '타슈라트만지'의 얘기.

여기에 금번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된 김병원 교수님의 당선소감(?)과 이를 축하하는 마음들~~
게다가 충남방송에서는 수업 광경 촬영에 분주~~
10회차 수업은 이 같은 타이틀에 걸맞게 작은 것들을 쌓아 큰 것을 이뤄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한 소중한 시간들이었으리라.

첫 강의는 농업실용화재단(FACT) 류갑희 이사장님의 특강.
동 재단 200% 활용하는 서산시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이어, 젊고 잘 생긴 (주)로가닉 윤영학 대표의 홈팜스(씨앗에서 식탁까지) 세계화 사업계획서 청취.
2008년에 식품벤처기업으로 창업하여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의 사업경영으로 짧은 역사에도 팡팡 뜨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시간.
대기업 판로에 의지하지 않고 자체유통망 확보를 통해 해외시장까지 개척하고 있는 패기 있는 경영에 엄지 척.
저녁식사 전 수업의 마무리는 2015 최고 인기교수로 등극한 양주환 교수님이 맡았다.
"소비자의 판단과 선택" 주제 강의는 알기 쉬운 사례를 통해 맛갈스럽게 강의실 구석구석에 발사.
휴리스틱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에서부터 도박사의 오류, 심적회계, 프로스펙트 이론 등을 통해 공감 100% 강의.
역시 최고 인기교수 명성이 허울이 아님을 입증^^.

2일차 수업 첫 시간에 가진 1년후 자신에게 편지쓰기(꿈. 목표)도 바쁜 일상에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뭘 쓸까? 잠깐 동안의 망설임도 없었다면 거짓.
시장으로서의 꿈(목표)은 업무계획에 반영되는 것이니 개인으로서의 꿈이 필요한 나 아닌가.
곧바로 정말 소박한 꿈 몇 가지 적었다.
가족과 매월 한 번은 식사 같이 하기,
악보 없이 색소폰 노래 10곡 이상 부르기,
매월 책 한권 이상 읽기 등등. ^^
"애개개~" 할 수도 있지만, 시장으로서는 꽉 짜여진 일정속에서 개인시간이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늘리기가 가장 현실적이고 절실한 꿈이고 목표로 다가온다.

마지막 남양우 교수님 진행의 Agro-TED 시간.
국보급 턱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덕원농장 이규진 대표의 열정으로 이룬 사업설명.
"즉시한다, 의지하지 않는다" 는 사훈에서부터 강의 흡입력 OK.
정부도움도 필요없고 방해만 하지 않으면 좋다는 멘트에 여기저기서 박수소리.
두 딸을 상품으로 내놓고 신랑감 호객(^^)하는 광고에도 호응의 박수~^^.

두 번째 등단한 코디특허법률사무소 윤영숙 이사의 '브랜드 경영전략' 발표.
상표등록요건, 브랜드의 요소, 브랜드 선정시 고려요인, 브랜드 네이밍시 유의점 등 사업자로서 알아야 할 필수사항 일체 일사천리 Good 강의.
강의 모두 좋았고 학우들간의 정도 더욱 새록새록 쌓았던 10회차 수업.
뿌듯함과 아쉬움으로 작별.
2월 수업은 해뜨는 서산에서 더 특별한 만남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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